타마르는 2013년 5월 23일 창립이후 2013년 9월 24일에 부산광역시에서 선정한 공공 사회적 기업으로써 우리 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건강한 기업으로 만들어졌다. 타마르의 뜻은 히브리어로 대추야자 즉 종려나무로, 풍요와 다산의 의미도 있으며 평화와 조화를 상징한다. ㈜타마르의 주요 사업내용은 일상생활 가운데 우리 주변에서 못쓰거나 사용하지 않는 버려지는 옷(각종 의류)이나 침구류(이불, 커튼), 신발, 가방(핸드백) 등을 수거하는 일이며 이를 통하여 사회적 배려자들(장애인, 새터민, 한부모가정)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제공해줌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의 목적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