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최초이자 최연소의 나이로 파슨스 디자인 스쿨의 교수가 된 디자이너,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47차례나 수상한 디자이너. 이 모두가 『나는 3D다』의 저자 배상민의 ID다.
그러나 그는 말한다. 꿈(Dream) 디자인(Design) 나눔(Donate)이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그래서 배상민 디자이너는 자신이 좇는 꿈과 디자인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스스로의 꿈과 디자인을 완성시키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