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홍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불굴의 기업인이었던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이다. 정 이사장은 “아산나눔재단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제2의 정주영’이 돼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인 출연 공익재단 탐방[2] 아산나눔재단 - “청년들의 잠재역량 발굴해 ‘창조적 소용돌이’ 일으키겠다”」
글 김영문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지미연 기자, 중앙시사매거진 201502호.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