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색다른 기부가 이슈이다. 뮤지컬 ‘사춘기’는 청소년의 방황과 일탈을 강렬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함께 ‘착한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학교 밖에 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우선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다. 뮤지컬 ‘사춘기’는 2월 15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