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은 지난 19일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와 전국쪽방상담소가 주관하여 전국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비롯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돕는 '라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쌀 50Kg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은 참여한 참가자가 두 명을 지목하면 24시간 안에 이 도전을 받아들이고 쌀 30kg 이상을 들거나 쌀 30kg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스타미를 통해 쪽방촌에 기부한다. 그 뒤 자신이 쌀을 드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 된다.
「"이제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해주세요"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 등 시의원 24명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