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세상 속에 녹아드는 나눔교육' 공동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지역의 교육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고 있다. 올해는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 색동회 대구지회, 한지나라공예문화협회, 대구행복한학교재단, 꿈꾸는 씨어터,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 DGB사회공헌재단 꿈나무교육사업단, 계수나무, 반짇고리, 아트쉐어, 햇빛나들이, 행복한교육총연합회, ODS다문화교육연구소 등 10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은 무료로 교육문화예술 체험을 하고, 해당 사회적기업은 자신들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일석이조 효과의 장이 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의 꿈 <3> 다문화 공예·힐링 목공…교실로 녹아들다 - 시 공동프로젝트 2년째 교육문화분야 10곳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