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대 청년이 불의의 사고로 숨진 친구의 이름으로 2년째 성금을 기부한 소식이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청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 99만 원과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상 떠난 친구 이름으로 2년째 기부한 청년」KBS뉴스, 2014-12-23
기사원문 보러가기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89023&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