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웹앤미디어는 SK행복나눔재단과 SK C&C가 공동 출연해 지난 2011년 12월 16일에 설립하여 전체 직원 30명 중 13명이 장애인으로 국내 최초의 장애인 중심 사회적 IT기업으로 웹접근성 개선사업과 정보활용에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기업'이란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취약계층 대상 IT 교육 진행, 비영리기관 홈페이지 제작·기증, 애플리케이션 등 모바일 분야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근우 행복한웹앤미디어 상임이사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재단의 소개와 앞으로의 목표 등 그의 나눔철학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