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開)꿈콘서트’ '개꿈이라도 좋으니 뭐든 밖으로 나가 도전해보자'는 의미로 연사·청중 모두 청소년인 토크콘서트로 '담넘어'가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현실의 담 넘어 꿈꾸고 도전하고, 자신들 어려움과 극복과정 털어놓으며, 성공한 멘토보다 또래친구들에 공감을 받고 있다.
'담넘어'는 지난 2013년 평균나이 20.1살의 대학생 6명이 만든 소셜벤처이다. '담넘어' 구효정 공동대표는 청소년 연사만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걸어온 길을 안내하는 ‘위대한 멘토’보다 함께 손잡고 헤쳐나가는 ‘옆에 있는 평범한 친구’의 응원이 때론 더 값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담넘어 블로그(http://blog.naver.com/overdami)를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