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나눔교육사의 찾아가는 나눔교육 강의 후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아야 비로소 다른 사람이 보입니다. 물질을 나누기 전에 마음을(감정) 나눌 준비를 하고 내 마음이 어떠한지 내 중심을 먼저 살피는 작업을 습관처럼해야 합니다. 내가 손해야 라고 느끼는 것은 계산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보통의 아이들은 대부분 이렇게 느끼고 살아갑니다.
이번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통해 우리는 누구나 빚 진자라는 것을 아이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나누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나눌 때 아름답게 나누고 또 당당하게 나눠받는 것이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만드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김영란 나눔교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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