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알람이 울리는 무더운 여름, 잘보내고 계신가요? 더운 날씨에도 나눔으로 행복한 나눔국민운동본부 직원들의 나눔활동 소식입니다.
2016년 8월 4일(목), 나눔본부 식구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근처 '자비의 집'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자비의 집에는 매일 60여명의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찾아오십니다. 본부 직원들은 봉사자분들이 정성껏 준비하신 음식을 어르신들께 배식해드리고 설거지와 뒷정리를 도와드렸습니다. 잠깐이지만 매일같이 봉사하시는 봉사자분들의 노고를 구슬땀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신입간사들이 나눔의 매력에 퐁당 빠졌다는 후문입니다^^
땀이 주룩주룩 나면서도 웃음이 나는 이유, 이게 바로 나눔의 매력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나눔을 널리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는 나눔국민운동본부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도 나눔으로 싱그러운 여름 보내세요!
사진·글 |나눔국민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