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준 선생님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통의 방법’을 주제로 소통단절에 따른 스트레스 체험과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소통의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김예은 선생님은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나눔의 버킷리스트를 작성, 발표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해 나눔이 일상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또, 김영란 선생님은 전분을 활용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에서 “감정은 손에서 흘러 내리는 전분처럼 결코 잡을 수 없고, 강하게 누르면 반발력이 생기지만 가만히 대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흡수가 된다”며 스스로의 감정에 상처 받지 않고 감정을 수용하는 체험활동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김윤태 선생님과는 사랑나눔 편지쓰기를 통해 평상시 감정을 표하지 못했던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을 돌아보며 편지를 쓰고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나눔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경식 국장님은 나만의 나눔 계획을 만들고 발표 유스필란트로피(인류애)에 대한 이해와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오관영 선생님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생명’을 어떻게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지, 얼마나 필요하고 소중한 일인지에 대해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전덕찬 선생님은 재해 재난에 대응요령과 현장에서의 활동을 이야기함으로써 나눔의 삶을 현장감 있게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