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KBS 나눔 더하기 대축제'가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 하는 희망 대한민국'을 주제로 13~15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나눔문화의 범국민적 확산과 나눔 관련 NPO, NGO들의 역량 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로 올해로 2회째다.
KBS와 국민나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KBS나눔더하기대축제 운영위원회(위원장 손봉호)가 주관한다.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53개 관련 단체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