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눔국민운동본부입니다.
어제 8월 29일 오후에 (사)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및 임원 이·취임식이 개최되었습니다.
2011년 창립 한 이래 12년간 대표를 맏아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을 위해 헌신해 온 손봉호 대표가 이임하고, 새로운 대표로 박인주(전 흥사단 이사장)가 새로운 대표로 취임하셨습니다.
손봉호 대표는 이임사에서 "올해 86세로 지난 12년간 이 단체를 맡아 애쓸 수 있었던데 영광이 었다"면서 "나눔국민운동본부 출범의 산파 역할을 한 박인주 대표가 후임을 맡아주셔서 마음이 든든하다"고 소회를 밝히셨고,
박인주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한국은 갈등지수, 청소년자살, 묻지마 범죄 등의 사회지표가 좋지 않다"면서
"따뜻한 포용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눔실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꽃동네 설집자인 오웅진 신부가 "사랑은 주는 것"이라며 축사를 했고,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나눔확산에 함께 하겠다고"축사를 했주셨습니다.
나눔국민운동본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해주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