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무관심 속에 소외 받는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들을 돕기 위해 EURORDIS(the European Rare Disease Organization)에 의해 처음 시작한 '세계희귀질환의 날'이 올해 8회를 맞이하였다. 젠자임 코리아(박희경 대표이사)는 오는 28일 오전11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하는 ‘착한 걸음 6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려운 환경에서 투병하는 희귀질환 환자 가족을 돕고자 한다.
「2월28일 세계희귀질환의 날, 걷기만 해도 '기부'」이슬기 기자, 에이블뉴스, 2015-02-23